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선수 결단식을 개최했다.
　
대회는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에서 열리며 관내 초·중학생 태권도부, 성주여중 하키부가 참여한다.
　
김석윤 교육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정정당당하게 경기해 성주 체육인의 기상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여중 강미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성주를 빛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