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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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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은 베트남915쟈쌍 초·중과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상호방문형 국제교류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에는 김석윤 교육장, 성주읍장, 관내 중등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915쟈쌍 초·중의 환영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군민취타대의 행렬로 시작해 난타·실용음악·댄스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양국 학생들 간의 친선 축구경기와 성주생명문화축제에 함께 참여하는 등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쟈쌍 초·중 학생들은 방문기간 동안 성주중 홈스테이 학생 가정에서 숙식을 하면서 한국의 가정문화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18일에는 드론 수업, 김밥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