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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앙초 '나는야 꼬마작가'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5.31 10:27 수정 2018.05.31 10:27

ⓒ 성주신문
 
성주중앙초는 지난 25일 1·2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하는 연수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한국전문가협회 강사들을 초청해 학년별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학습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교사가 학생의 이야기를 듣고 책으로 엮는 학교 특색활동이다.

ⓒ 성주신문
 
2016년부터 매년 어린이 합동시집을 발간해 온 성주중앙초는 올해는 1·2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만드는 프로젝트 활동을 기획했다.
 
책을 엮기 위해 생활 속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책이 출판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웠다.
 
학생들은 학부모 또는 교사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시로 써보는 꼬마작가 활동을 했으며, 연수회 후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출판할 계획이다.
 
연수회에 참여한 황예은(1년) 어머니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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