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중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태권도 종목 1명과 하키팀이 경북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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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중 하키팀은 준결승전에서 강원대표인 묵호여중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송곡여중과 겨뤄 0대 2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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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르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충북대표에게 41대 6의 점수차로 승을 거뒀고, 27일 열린 결승전에서 광주대표에게 8대 5 판정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해 소년체전 4년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한편 성주중에서도 태권도 남중부 페더급에 허진(3년)군이 참가해 동메달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