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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23기 수료식 개최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6.18 10:09 수정 2018.06.18 10:09

ⓒ 성주신문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23기 수료식이 지난 7일 경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3월 입교해 3개월 동안 교육을 받은 이수연, 최미래, 허수임, 정경남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했다.

교육과정은 새마을지도자의 덕목과 역할, 새마을운동과 의식개혁, 인간과 환경의 아름다운 동행 등 새마을운동을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이론교육과 우수공동체 현장견학, 새마을운동 활성화 과제 발표회 등 실무 중심교육이 진행됐다.

배대용 회장은 "바쁜 철이지만 성실하게 이수해 전원 개근상을 수상해 기쁘고,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생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학습에서 배운 소중한 자산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며 지역의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개설된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매년 2기,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24기 교육생을 8월말까지 신청받아 9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일반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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