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최근 무더워진 날씨로 인한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하천·계곡 등에 배치될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모집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자원봉사자로서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수변 예찰활동, 위험요소 제거,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미아 찾기 등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119유니폼과 활동수당이 지급된다.
구조대가 배치되는 곳은 물놀이 객이 많은 가천교, 포천계곡, 무흘구곡 등 3개소이다.
성주소방서 구조구급과(930-5552)를 통해 전화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