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군보건소는 제73회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건강한 구강, 질높은 삶'이란 주제로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수륜초 강당에서 신비한 마술 공연과 구강보건인형극 '덜렁덜렁 마녀의 충치 소동'을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인형극은 어린이 치아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만족도가 높았다.
구강건강 체험 부스에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알려줘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주간 행사로 치아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구강보건의 기본틀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