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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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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이하 자총)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명인정보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공동체 의식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통일관을 배양해 글로벌 시민의 사고와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정자 자총 도지부 민주시민 전문교수를 초빙해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리더입니다'란 주제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이유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헌신한 결과이며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겨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소년 여러분에게 달려 있으니 자부심을 갖고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철규 회장은 "자리를 마련해 준 교장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국민의식과 투철한 국가관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총은 6월 21일에도 성주여중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청소년 시민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