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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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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초 박지연·엄석정양이 지난달 24일에 열린 제64회 경북과학전람회 농림수산 분야에서 특상을 수상했다.
또한 8월 9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리는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출전권을 얻는 영예를 차지했다.
학생들은 지역의 특산물인 참외와 관련 있는 '성주참외 비닐하우스의 비밀, 비닐하우스가 커지면 왜 참외농사가 잘될까?'란 주제로 과학적 재능을 발휘했다.
박지연양은 "지역에 있는 참외 비닐하우스가 서서히 커지고 있는 것에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는지 궁금증이 생겨 탐구를 했는데 상까지 받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