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농업협동조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성주읍소재 모식당에서 지역내 보훈회원 및 가족을 초청해 위로연을 열었다.

각 보훈단체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완주 조합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보훈회원 및 보훈가족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 참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호국보훈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보훈 회원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