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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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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선남면 관화리 보화참외농장(농장주 손인모)에 콩고,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등 22개국의 청소년부 장·차관 등이 방문해 참외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청소년연합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2018월드문화캠프'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참외 현황소개, 참외작업장 및 하우스 견학, 참외따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이병환 군수는 "우리 고장을 방문해 준 장·차관 및 내빈들에게 성주를 알리고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를 알리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