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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가 지난 23일 개소식을 열고 교통장애인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과 시각·농아인·지체 장애인협회 시군지회장 및 장애인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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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서수용 경남장애인역도연맹 회장과 서병철 천하상사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인구 성주군지회장은 "개소식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재 교통사고 등 후천적 요인으로 장애인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을 알리고 교통안전 의식을 깨우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에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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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는 "경북도내에서 21번째 개소식을 갖게 돼 축하드린다"며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어떤 불편이 있는지 잘 살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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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장애인 발생을 방지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하며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의료·심리·교육·직업·사회적 재활서비스를 시행해 장애를 수용하고 잔존 능력을 개발해 사회적 적응과 자립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