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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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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안 벽진면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3일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제15회 새마을여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초전면 새마을부녀회 이순연 회장의 남편 박성규씨도 외조상에 선정됐다.
박숙안 회장은 행복한 가정과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건강하며 화목한 가정 가꾸기에 귀감이 돼 새마을여인상에 선정됐으며, 박성규씨는 부인의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해준 공로로 외조상을 수상했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2018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에 성주군 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특별강연과 문화공연을 들었다.
문영숙 성주군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생활과 힘든 나날을 잘 극복하며 최선을 다해 봉사해온 박숙안 벽진부녀회장과 적극적으로 외조해 열정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준 이순연 초전부녀회장의 부군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조진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