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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서원에서는 지난 1일 '성주여씨향약, 마을잔치가 있는 날'이 열렸다.
이날 "성산서원,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의 꽃 피다"라는 주제로 성산서원의 역사와 '환난상휼'이라는 향약의 덕목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빛과 어둠을 활용한 PID 레이저 퍼포먼스와 성산서원 현대미술전, 부침개 뒤집기 왕 선발대회, 소원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다음 프로그램은 금수면 여씨평촌댁에서 9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며, 체험학습은 선착순, 공연과 인문학 토크쇼는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정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