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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초전면 대장길 일대 경관정비사업 관계자 회의

정광주 기자 입력 2018.09.04 10:14 수정 2018.09.04 10:14

 
ⓒ 성주신문




초전면소재지 미관개선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초전면 대장길 경관정비사업' 관계자 회의가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장길 경관정비사업의 일환인 가로경관정비, 한전·통신선로 지중화사업 관계자와 시공사가 참가한 가운데 시공작업 효율의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공사 시행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사업의 장기화와 도로 이중굴착으로 인한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사업별 시공 순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관계자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공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을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장길 경관정비사업은 가로경관정비 22억원, 지중화 42억원 등 총 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해 초전면 대장길(칠선교~초전중학교) 약 1㎞ 구간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있는 한전·통신선로를 지중화하고 전주철거 및 가로경관을 정비해 초전면 소재지를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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