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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수륜면 환경지도자 정기회의 개최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9.06 10:35 수정 2018.09.06 10:35

ⓒ 성주신문

매월 넷째주 화요일은 수륜면 클린성주의 날로 지정돼 있다. 수륜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정기회의를 가지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신규 환경지도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및 마을별 쓰레기 배출일, 종량제봉투 사용 등을 교육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마을별 재활용동네마당(13개소)으로 이동해 잡풀을 제거하고 재활용품 분리작업을 했다.


여학연 수륜면 환경지도자협의회장은 󰡒마을별 환경지도자가 모범을 보여 주민 스스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올바르게 쓰레기를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환경의식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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