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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 금연 애플파이 만들기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9.07 17:30 수정 2018.09.07 05:30

ⓒ 성주신문
도원초는 지난 7일 전교생이 사단법인 한국식문화교육협회 부설 아이쿡아카데미 경북지부의 송미정 강사와 함께 금연 애플파이 만들기 요리체험을 진행했다.

도원초는 2018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학교로 지정돼 다양한 활동으로 흡연의 폐해 및 간접흡연 예방 등 흡연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백민성(6년) 학생은 “금연 애플파이를 만들어서 아빠한테 드려야겠다. 아빠가 꼭 금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성구 교장은 “담배는 마약처럼 강하게 중독되는 약물로, 담배를 시작하는 연령이 낮으면 낮을수록 그 피해가 커진다.
또한, 가정에서 가족들도 금연을 해 학생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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