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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경북대학교 성주지역 총동창회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9.21 07:23 수정 2018.09.22 07:23

ⓒ 성주신문

경북대학교 성주지역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성주웨딩에서 열렸다.

이날 여상운 동창회장, 이병환 군수, 정규성 고문, 도원회 前재경성주문화사업후윈회장, 이기욱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장, 본사 최성고 발행인을 비롯한 7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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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음악 동아리인 6줄의 행복 통기타와 별뫼 오카리나 동아리의 연주로 시작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2017년도 사업 추진실적에 따른 결산보고와 원안승인에 이어 10월 13일 동문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주관하는 산행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 성주신문

여상운 회장은 “같은 학교를 나와 같은 지역에서 생활하는 큰 인연으로 선후배간에 정감어린 대화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동문이 참여하길 바라며, 10월에 김천에서 개최되는 산행대회에 동문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환 군수는 “지난 지방선거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생업에 종사하면서 고향에서 만나 반갑고, 선후배간에 정을 나누고 동문이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규성 고문은 “2006년 21명이 모여 동창회가 결성됐으며 26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경북대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성주지역 동문회 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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