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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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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이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재활용 실천을 위한 폐건전지 집중수거에 나섰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속에 폐건전지 수거함이 비치된 관내 학교 및 기관을 중심으로 수거가 진행된 가운데, 면에서도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현재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처럼 폐건전지가 비록 작더라도 유발하는 환경오염은 너무나 심각하다”며 “언젠가 우리에게 재앙이 되어 돌아올 수 있는 중금속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