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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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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을 돕기 위한 성금 700만원을 지난 31일 영덕군청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초 태풍 콩레이로 인한 영덕군의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라며, 성주군청 공무원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복구 현장을 찾은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곽상동 회장은 “지난 2012년 성주지역 태풍피해 시 경북도민의 많은 도움을 기억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