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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수륜면 올해 마지막 참한별이동복지관 개최

정광주 기자 입력 2018.11.02 10:00 수정 2018.11.02 10:00

ⓒ 성주신문
11월의 첫날, 수륜면 공영주차장에서 참한별이동복지관이 열렸다. 올해 4월부터 벽진면을 시작으로 성주군 참한별이동복지관 행사가 개최됐으며, 수륜면을 마지막으로 금년 행사를 마무리했다.

참한별이동복지관은 2014년에 시작됐으며, 매회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만족도가 높은 지역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성주무강병원의 기초건강검진, 성주의료기상사의 보청기 검사, 향기미용봉사단의 네일아트, 수지침봉사대의 뜸 및 압봉, 수제비누 및 레몬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마련됐다.

이병환 군수는 “가야산이 있고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치와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으로도 축복받은 수륜면이 앞으로도 오염되지 않은 성주의 보물로 남아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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