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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초전면 '고산리 도랑살리기' 준공식

정광주 기자 입력 2018.11.06 09:57 수정 2018.11.06 09:57

ⓒ 성주신문
초전면 '고산리 도랑살리기 사업' 준공식이 지난 29일 고산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애 경북자연사랑연합 회장, 김종래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 관리단장과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낙동강과 지방하천의 수질과 수생태계 개선을 위해 주민과 행정, 민간단체가 협력해 마을도랑을 살리고 환경보전을 통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고산리 주민들과 (사)경북자연사랑연합 회원들이 함께 마을벽화 그리기, 꽃길조성, 주민의식 교육, 도랑준설, EM 배양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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