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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벨 주인공인 신유빈양(좌측에서 첫번째)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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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봉학1리 신만식 이장의 손녀인 신유빈(월암중1)양이 지난달 25일 개최된 2018안전골든벨 대구시 청소년 퀴즈쇼에서 골든벨을 울려 대상을 차지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청소년 안전골든벨은 대구 총 35개 중학교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우기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처음 열린 청소년 안전골든벨로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대처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유빈양은 "신청했을 때부터 매일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서 열심히 공부했다. 이렇게 성과가 나오니까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