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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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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가 지난 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1천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종평 경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해 성주군에서는 홍준명 성주군협의회장, 박인옥 여성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해 온 도내 여성회원 34명을 표창했으며, 그 가운데 김임연 성주읍여성회장이 경북도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박인옥 여성회장은 “바쁜 참외 접목철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