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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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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하나노인복지센터는 지난 6일 선남면 용신리 독거노인 노모씨댁(80세, 시각5급)에 방풍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봉사는 성주새마을금고에서 후원받아 관내 거동불편 독거노인 25세대에 비닐방풍막 설치, 보온매트 깔기, 문풍지 설치 등을 진행했다.
주남식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점점 날씨가 추워져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