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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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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은별합창단은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주관하는 제4회 독립군가 부르기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화합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내 순수 아마추어동성 또는 혼성 성인 합창단이 참가해 지정곡 1곡(독립군가)과 자유곡(1곡)을 불러 경연하는 이 대회에 은별합창단이 ‘독립군가’ 및 ‘사랑으로’란 곡으로 화합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은별합창단은 금년 3월 60세 이상 남녀 35명의 회원들이 노년의 취미활동으로 모여 시작했으며, 매주 2회씩 합창연습을 해 지금은 군내 행사에 자원봉사를 하거나 각종 대회에 참가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