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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벽진면, 민생현장 점검으로 주민과 소통

서영지 기자 입력 2018.11.09 11:47 수정 2018.11.09 11:47

ⓒ 성주신문
벽진면은 민생현장 확인․점검으로 농업경영 여건 향상 및 벽진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경영 여건 및 정주생활 여건 향상을 위해서 재해 등 위험지 파악 및 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배수로, 하천 및 도로 등 피해 우려지역을 현장 확인하고 재난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순돌 벽진면장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면민들의 소리를 들으려고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현장 확인을 통해 면민들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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