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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농협 조합원 손희석씨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으로 선정돼

조진향 기자 입력 2018.11.12 18:44 수정 2018.11.12 06:44

ⓒ 성주신문
 
초전농협 조합원 손희석·조경순 부부가 지난 1일 농협중앙회가 선발하는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희석씨는 초전면 용성리에서 1985년부터 시설참외 재배에 주력하며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계통출하 독려, 참외 품질 통일화와 친환경 고품질참외 생산을 위한 전회원 GAP인증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 왔다.

ⓒ 성주신문
 
그는 마을반장 10여년, 마을이장 2년, (사)한국유기농업협회 초전지회 부회장 및 사업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농업경영인 초전면회 부회장으로 후계 농업인 육성과 주민과의 소통 및 지역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부인 조경순씨도 한국여성농업인 초전면회 감사 및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농협 부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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