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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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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창천리에 거주하는 한석동씨는 지난 14일 가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20kg 31포(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씨는 ㈜삼화건설 대표로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별고을장학회 성금 기탁 등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밥 한끼 하시며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익명으로 전달해주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