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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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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초는 지난 15일 5~6학년 학생들이 푸드코트를 열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창업체험을 실험했다.
체험을 위해 학생들은 창업을 위한 기본 교육을 받은 후 이탈리안 식당, 분식점, 샌드위치 집 등 3개의 푸드코트 체험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활동 후에는 푸드코트별 투자금과 수익금을 알아보고 체험을 하면서 느낀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빈(6년) 학생은 “가게를 열기까지 힘든 일이 참 많았는데 샌드위치를 사주고 맛있게 먹어줘서 좋았고 완판을 해서 기분이 더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