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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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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과 성주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난 15일 수능 시험장인 성주고 정문에서 ‘응원메시지 및 홍보물’을 전달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경찰서, 교육지원청, 여성단체협의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8시에 읍시가지 일원에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경찰서, 교육지원청, 자율방범대, 청소년지킴이 연합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범군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수능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한 순찰활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감시활동 및 단속, 편의점 등을 방문해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표시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민․관합동 청소년 선도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주변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