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대가농협은 지난 16일 대가농협 옥련창고에서 2018년산 추곡수매를 실시했다.
이날 95농가에서 40kg기준 포대벼 2천650대를 출하해 매입 검사한 결과, 특등 249대, 1등 2천24대, 2등 377대의 등급을 받았다.
배창곤 대가농협 조합장은 "오늘 실시한 수매대금은 11월말에 포대당 3만원을 지급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의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내년 1월에 차액을 지급할 예정이며, 농가에서 1년 동안 고생한 만큼 높은 수익을 거두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