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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외국인 근로자 한글교실 운영

조진향 기자 입력 2018.11.19 17:29 수정 2018.11.19 05:29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2월말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성주에는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1천67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이 한국말을 배울 기회가 없어 이번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
 
한글교실은 매주 일요일 11시와 13시에 두차례 실시하며 성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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