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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협회장기 테니스대회로 화합 다져

조진향 기자 입력 2018.11.19 17:34 수정 2018.11.19 05:34

↑↑ 조별 A조 경기에서 우승한 신우클럽 회원들이 우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성주신문

제32회 성주군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17일 성주군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각 클럽별 임원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니스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졌다.

↑↑   송병환 협회장
ⓒ 성주신문
 
송병환(사진)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회원과 내빈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간 화합을 도모하고, 평소 테니스운동을 통해 꾸준히 기초체력을 다져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는 조별 경기와 개인복식 경기로 치러졌으며, 경기 결과 A조 우승은 신우클럽, 준우승 21C클럽, 3위는 거성클럽이 차지했다. 또한 B조 우승은 21C클럽, 준우승은 스타클럽, 3위는 거성클럽이 차지했다. C조 경기에서는 초전클럽이 우승했다.
 
개인복식 우승은 김석곤·문말란 조, 준우승은 최병환·김은경 조가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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