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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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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2회 세계태권도 프레지던트컵 아시아대회에서 성주에서 출전한 청소년 선수들이 메달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켰다.
국제대회 올림픽 출전 포인트 획득을 위해 이 대회에 참가한 강보라(성주여고2) 선수는 시니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주니어에서는 강미르(성주여중3) 금메달, 허진(성주중3) 동메달, 이연주(성주여중2)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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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미르·보라 자매가 각각 주니어·시니어 베스트선수상에 뽑혔으며, 강호동 감독도 베스트 지도상을 수상해 성주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