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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주인님이 저를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서영지 기자 입력 2018.11.20 09:47 수정 2018.11.20 09:47

ⓒ 성주신문
지난 18일 늦은 밤 성주여고 쓰레기소각장에 생후 1개월경 된 강아지 3마리가 종이박스에 담긴 채 버려져 있는 것을 학생들이 발견해 임시 보호 중에 있다.

비정한 주인은 "강아지 이쁘게 키워주세요"란 메모를 박스에 남겼다. 보호 중인 강아지 입양을 원하면 전화 010-2510-021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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