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가야산생태탐방원 12일 개원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8.11.20 10:05 수정 2018.11.20 10:05

ⓒ 성주신문

치유와 힐링의 공간인 가야산생태탐방원이 수륜면 봉양리 옛목장터에서 지난 12일 김철기 생태탐방원장, 김인규 국립공원 가야산사무소 소장 등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생태탐방원은 총사업비 88억원을 들여 대지 3만여평, 연면적 800여평의 규모에 지상 2층, 7개동에 생활관 16실, 강당, 강의실,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건설된 가야산생태탐방원은 해발 500미터 가야산 동북쪽 최고 청정지역의 환경을 활용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철기 원장은 "가야산생태탐방원의 개원으로 가야산을 찾는 탐방객이 많이 늘고, 가야산 홍보와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삼태 실버기자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