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수죽1리 조태열씨 팔순잔치 온정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8.11.20 10:14 수정 2018.11.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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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수죽1리 조태열씨는 지난 11일 수죽리 참외집하장에서 가족과 친지, 이웃과 노인회 월항분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순잔치를 열었다.

부인 도정순 여사와의 슬하에 1남3녀의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고 손자·손녀 10명을 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받았으며, 둘째딸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참석 대신 축하와 건강을 기원한다는 영상편지를 보내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선호 실버기자

성주신문 기자 sjnews56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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