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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 및 지역봉사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마을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에 땀을 쏟았다.
이 텃밭은 유휴부지 1천653㎡에 지난 10월부터 봉사자들이 퇴비를 살포하고 논갈이를 준비해 이날 양파를 심었으며, 내년에 이 수확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풍성한 수확을 위해서는 앞으로 힘든 작업이 많이 남았지만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다는 기쁨에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섭 공공위원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힘을 모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행복한 나눔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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