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행정

수륜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시작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8.11.22 10:53 수정 2018.11.22 10:53

ⓒ 성주신문
수륜면은 폐부직포, 반사필름 등 영농폐기물 수거에 전격 돌입했다.

농민들이 지정장소에 배출한 영농폐기물뿐 아니라 하천과 들녘, 마을안길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도 집중 수거한다.

12월말까지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반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해 수륜면 25개리를 순회하며 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수륜면 한 농민은 "영농폐기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폐부직포와 반사필름은 무상으로 수거해주고, 폐비닐과 재활용품은 보상금도 지급해주니 덕분에 작업장의 정리가 잘 된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은 지정장소에 배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