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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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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수료식이 지난 19일 선남면 문방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0개소에서 진행된다.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마을경로당 10개소에서 주 1회, 총 52회에 걸쳐 운영됐다.
또한 재가치매환자, 인지저하자, 치매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치매가 있어도 우리 마을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목표삼아 기억력 향상과 정신적·신체적 기능 강화를 위한 음악, 미술 등 5개 분야의 인지기능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금년에는 182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와 치매단기쉼터 개소와 더불어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으로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