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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 이인구 지회장(사진 우측)이 지난 20일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18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2005년 교통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세종시협회 길현명 회장, 서울 영등포구지회 전치국 회장 등 세명이 공동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교통사고로 지체1급의 신체적 장애를 갖게 됐으나 불굴의 정신력으로 사회에 복귀해 같은 아픔을 가진 장애인들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165만 교통사고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 교통사고 피해자 및 장애인 발생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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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사랑의 보장구 무상수리’사업을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일반휠체어 등 보장구에 대한 수리를 전화(932-9972)나 직접방문을 통해 사전 접수하며, 이후 일정에 따라 무상 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