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경제/농업

농업기술센터 2018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조진향 기자 입력 2018.11.22 17:14 수정 2018.11.22 05:14

ⓒ 성주신문

농업인 및 농업인학습조직체 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가 지난 20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회는 신기술 연구 및 농촌지도사업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책과 개선 방안을 강구해 2019년도 지도사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농업인 학습조직체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PLS실천 결의를 다짐하며 농업조수익 1억원 달성에 초석이 될 것을 결의했다.

ⓒ 성주신문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별미소 농업인대학, 농업인학습조직체 봉사활동 보고와 참외저급과 자원화시범, FTA대응 사료비 절감 등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보고 및 PLS 대응 연작장해 대책수립을 위한 실증시험, 참외이상기형과 원인규명 등 1년 동안의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 성주신문

또 고품질 포도생산 경북형 스마트팜 조성시범, 참외저급과를 활용한 사료화 사업추진, 성주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2019년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평가회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방안을 바탕으로 내년 농촌지도사업을 현장중심의 신기술 연구 및 시범사업 중심으로 강화하고, PLS제도에 대비한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업조수익 1억원 달성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성주신문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