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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건강취약지역’ 대가면, 표준화사망률 급감

서영지 기자 입력 2018.11.29 09:51 수정 2018.12.04 09:51

ⓒ 성주신문
성주군은 2014년부터 지역의 표준화사망률과 건강행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취약지역을 선정해 수요자 중심의 민관 협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5년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 결과 건강취약지역 1위였던 대가면 표준화사망률이 127.9%에서 현재 96.6%로 줄어들었다.

특히, 2018년 경상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사업을 다년간 추진한 이재동 건강위원장이 감사패를 받았고, 우수 건강리더 하명동 마을건강지기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해 동안 전력을 다한 마을건강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건강마을공동체 실현과 군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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