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올해 시·군 정기보안감사에서 성주군이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감사는 격년제로 실시하며, 지난달 1일부터 16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및 소방서를 대상으로 일반보안, 정보·통신보안, 공간·정보보안 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한 보안관리 실태를 감사했다.
이 감사에서 성주군은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비밀문서 생산·보관·파기 등 철저한 비밀문서 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성삼 총무과장은 “그동안 보안직무교육과 보안점검으로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여왔으며, 앞으로도 보안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중요한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