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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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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사라이온스클럽(356A지구 4구역)과 성주효요양병원은 겨울 김장철을 맞아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5박스를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성주읍 예산리 출신인 비사 라이온스클럽 박용진 회장은 “고향을 위해 무언가 보탬이 되고 싶어 적은 양이지만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기탁하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관 공공위원장은 “타지에 나가 고향을 먼저 생각해주신 박용진 대표와 강만수 이사장에게 감사드리며, 고향을 생각하는 정성이 어긋나지 않도록 꼭 필요한 곳에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