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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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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도시재생사업 ‘꿈과 희망이 스며드는 깃듦 성주’의 활성화를 위해 성주군 도시재생대학이 지난달 28일 개강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성주군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쇠퇴하는 원도심을 되살리고 재래상권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걸음이다.
성주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주전통시장 2층 상인회 회의실에서 앞으로 6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본구성 검토, 도시재생 우수사례 답사,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단위 사업계획 내용 구체화 등 지역밀착형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재생대학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