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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별고을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로 만들어가는 행복성주’란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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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공연과 봉사활동 영상상영, 유공자 시상에 이어 부대행사로 나눔 바자회에서 간식 나눔, 프리마켓 등 17개 부스운영과 야외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상의 영예를 안은 서순자씨와 유공자 부문 김경분씨의 도지사 표창이 다시 전달됐다.
성주군수상 개인부문에 이호기·김순애·허정순·주금옥·이순희·이순남, 단체부문에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소비자교육중앙회성주지회가 수상했다.
군의장상에는 홍소연·권말연,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장 표창에 허정미, 성주군 센터장상 1천500시간 달성 인증패에 이승건·조금옥·최영철·서태순, 개인부문에 정옥진·심점숙, 단체부문에 선남여성자율방범대·한국무용이 수상했다.
김차관 센터장은 “한해동안 취약계층 주거개선, 재능기부 등 단체마다 의미있고 특색있는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는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하며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행복한 성주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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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03년 1월 출범해 8천500여명의 봉사자가 활동 중이며, 자원봉사 릴레이, 생명문화축제와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 운영 지원, 자원봉사자대학 운영, 명절맞이 환경정화활동, 자원봉사단체 리더교육 등 봉사프로그램 운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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