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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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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성주군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CYS-Net 운영 결과 및 1388 청소년지원단 구축 보고, 2019년 CYS-Net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만 부군수는 “초기화재에 소화기가 소방차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듯 CYS-Net은 위기청소년에게 소화기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며, 위기 앞에서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청소년 전화 1388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931-1397)를 통해 사소한 고민부터 폭력, 가출로 인한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