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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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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전시관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의 ‘2018 강소농 대전’에 성주군 강소농이 참가했다.
특히,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우수강소농 경연대회에서 초전면 박진회 농가가 우수농가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구매자 대상 마케팅 실전기회 제공 및 강소농의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 파악과 벤치마킹으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강소농, 농업의 품격을 높이다’란 주제로 성과보고회, 전시 홍보행사, 체험이벤트, 부대행사가 열렸다.
또 성주군 홍보전시관에서 강소농가가 직접 생산·가공한 20개 품목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홍보활동을 펼쳤다.